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검찰 (문단 편집) === [[이석수]] 특감의 내사, 그리고 해임 === * [[이석수]] 특별감찰관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모금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. <한겨레> 보도에 따르면, 이 특별감찰관은 지난 7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안 수석이 전경련과 기업체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를 진행했다. 특별감찰관은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대통령 직속기구다. * 이 특감은 안 수석에 대한 첩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내사를 지시했다. 지시를 받은 감찰반원들이 실제 출연한 몇몇 기업들에 찾아가 출연 이유와 과정 등을 조사했다.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대로 대답을 못 하였다고 한다. * 이 특감 사무실 압수수색 때는 미르 수사 관련 메모지도 나왔다고 한다. * 그 후 이석수는 수사기밀 유출 의혹 등에 휘말려 해임하면서 내사는 더 진행되지 못했다. 이에 대해 <한겨레>는 특별감찰관 관계자가 "내사는 지난 7월께 했고, 청와대 직속인 특감 구조상 민정수석실이 거의 실시간으로 내사 상황을 파악했을 것"이라고 보도했다. * 원래 이석수 특감 해임의 원인이 [[우병우|우병우 민정수석 의혹]] 관련 감찰 때문으로 알려졌지만, 사실은 미르 내사 때문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2172.html|#]] 오히려 최순실에 대한 관심을 우병우로 덮었다는 의견도 있다. [[http://www.sisatong.net/board_pxRS54/6998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